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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는 교회 /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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흩어진 교회
  • 설교일2017-10-15
  • 성경본문사도행전8:1-8
  • 설교자맹연환 목사
  • 조회수12
설교게시판 내용
본문내용
1. 사울은 그가 죽임 당함을 마땅히 여기더라 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2.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
3.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4.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새
5. 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6. 무리가 빌립의 말도 듣고 행하는 표적도 보고 한마음으로 그가 하는 말을 따르더라
7. 많은 사람에게 붙었던 더러운 귀신들이 크게 소리를 지르며 나가고 또 많은 중풍병자와 못 걷는 사람이 나으니
8. 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설교내용

샬롬!

3년 전, 캐나다 큰빛교회 임현수목사가 북한에 억류됐다고 떠들썩했었습니다.

그런데 지난 89, 26개월 9일 만에 극적으로 풀려났습니다.

임현수목사님께서 억류된 경위를 간단하게 소개를 해 드리겠습니다.

1996년 캐나다 정부를 통해 북한을 좀 도와달라는 요청을 받고 5사람이 북한을 방문합니.

먼저 한 탁아소를 방문하게 되었는데, 거기서 30여명의 아이들을 보게 됩니다.

뼈만 앙상하게 남아 있는 아이들이었습니다. 원장에게 아이들이 몇 명이나 되느냐 했더니 전부 120명인데, 90명은 아예 걷기도 어려운 아이들이라 했습니다.

여기저기 둘러보면서 너무 기가 막혀 북한을 돕는데 올인을 했습니다.

양로원 7개를 지어 노인들을 보살피는 일, 고아 10,350명을 10년 동안 먹이고 입히고 뒷바라지를 하고, 배를 건조해주고, 건물을 지어 아이들을 교육하고... 쏟아 부은 돈만도 수 천 억 원을 투자했습니다.

그런데 돌아온 것은 사형 형이었습니다.

이유가 무엇이었는가? “김일성 대신 하나님을 믿어야 한다.”는 그 말 한마디 때문이었습니다. 그것은 최고 존엄 모독죄라는 죄명이었습니다.

우리 정부나 캐나다 정부가 백방으로 노력을 했지만 허사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갑자기 김정은이 마음을 바꾸어 석방을 지시했답니다.

중요한 것은, 임현수목사님께서 간증을 하는 말을 들어보니, 그가 하는 말 그가 억류되어 모진 고난을 당한 그 26개월이 30년 동안 목회한 것보다 더 큰 은혜를 받는 시간이었다.”고 하며 그래서 그는 고난은 제3의 성례라고 했습니다.

그는 처음에는 분이 나고 원망스러웠는데 나중에는 모든 것을 하나님께 맡기고 포기하고 기도했다.”고 합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아직도 이런 폐쇄된 세상이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내가 모든 것을 포기할 때 비로소 주님이 책임지신다는 사실입니다.

 

. 본문내용

 

지난 시간 스데반집사의 순교에 대한 말씀을 드렸는데...

오늘 말씀은 1)예루살렘교회에 박해의 회오리바람이 불어와 모든 성도들이 각처로 흩어졌다는 사실 2)그 흩어진 자들이 가는 곳마다 도리어 복음을 전하게 된 사실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 스데반집사 순교가 신호탄이라도 된 것처럼 예루살렘교회에 큰 박해가 시작되었습니다.

 

, 여기 예루살렘교회 형편을 좀 보십시오.

1)1그 날에 예루살렘에 있는 교회에 큰 박해가 있어 사도 외에는 다 유대와 사마리아 모든 땅으로 흩어지니라."

여기 그 날은 스데반집사의 순교 날을 가리키는 말인데, 그 날에 예루살렘교회에 큰 박해가 일어났답니다.

생각해보십시오.

모든 것을 포기하고 피신을 해야 할 정도였으니... 얼마나 심한 박해였음을 알 수 있습니.

그러니까 교회에 남아 있는 사람들은 겨우 사도들만 덩그렇게 남고 다 흩어졌답니다.

2)2절입니다. “경건한 사람들이 스데반을 장사하고 위하여 크게 울더라.”

스데반집사의 죽음은 온 성도들의 아픔이었습니다.

3)3절입니다. “사울이 교회를 잔멸할 새 각 집에 들어가 남녀를 끌어다가 옥에 넘기니라.”

남녀를 구별하지 않고 닥치는 대로 끌어다가 감옥에 넘겼다는 말씀입니다.

예루살렘교회는 더 이상 교회의 기능을 할 수 없게 되어버렸습니다.

 

2. 그런데 놀라운 일은, 그 흩어진 자들이 가는 곳마다 복음을 전했다는 사실입니다.

 

1)4그 흩어진 자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 새

박해로 말미암아 흩어진 자들이 낙망하거나 숨어버리지 않고 도리어 전도했다는 말씀입니.

우리가 교회사를 보면, 박해와 순교는 교회성장에 밑거름이 되었던 것을 봅니다.

 

2)5빌립이 사마리아 성에 내려가 그리스도를 백성에게 전파하니

빌립집사님이 사마리아에 가서 전도했다는 말씀입니다.

 

, 여러분 여기에서 중요한 사실을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마리아전도입니다.

사도행전 28: 전체 내용을 정리해 보면 이렇습니다.

1:-7:까지는 예루살렘과 유대지역전도에 대한 말씀입니다.

8:-12:까지는 이제 유대지역을 넘어 사마리아까지 전도되었음을 말씀하고 있습니다.

13:-28:까지는 사마리아를 넘어 세계선교에 대한 말씀입니다.

무슨 말씀인가요?

사도행전1:8에서 무엇을 말씀하고 있습니까?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하셨는데...

사도행전은 바로 그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진 사실을 보여주고 있는 것입니다.

 

3)8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복음이 전해지고, 많은 사람이 예수를 믿고, 귀신들이 쫓겨나가고 병자들이 고침 받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났습니다.

얼마나 기뻤겠습니까!

, 여러분 여기 주목해 보십시오.

2-크게 울더라.” 했습니다.

그런데 8-그 성에 큰 기쁨이 있더라.” 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곳에는 눈물이 기쁨으로 바뀌게 하시는 줄 믿습니다.

. 메시지

1. 교회도 어려움을 당할 수 있습니다.

 

물어보겠습니다.

주님께서 박해를 막지 못하여서 그렇게 박해를 받도록 허락하셨을까요?

그것은 아니겠지요? 그러면 왜 그 힘든 박해를 당하게 허락하셨을까요?

 

1)하나님께서는 박해를 통해 믿음을 연단시키신 것입니다.

제가 목회하는 중 경험하는 것은 교회나 혹은 개인이나 하나님께서 가끔 훈련의 때를 주신다는 것입니다.

그때에 택함 받은 하나님의 사람은 믿음이 크게 성숙하기도 하고, 믿음이 없는 사람은 흔들리기도 하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우리는 신앙생활 중에 어려움이 왔다.’할 때는 , 내가 성숙할 기회를 주시는구나.’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드시기를 축원합니다.

2)박해를 통해 복음전도에 박차를 가했습니다.

그들은 부득불 흩어져야 했으나 도리어 전도할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그러니까 박해의 바람은 선교의 바람으로 바뀌었던 것입니다.

무엇보다 이 박해는 이방선교의 문을 여는 결과를 가져왔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은 박해로 말미암아 더욱 큰일을 이루시었습니다.

만약 예루살렘교회가 평안했다면 어떠했을까요?

그들끼리는 평안하고 좋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 평안함에 안주 했을 것이고 이방 전도의 문은 열리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니까 여러분, 성도들이 각처로 흩어진 것은 박해로 말미암아 흩어진 것이지만 그 배후에는 복음의 세계적 확산을 위한 하나님의 뜻이 작용하고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여러분, 하나님께는 우연은 없습니다.

잠언16:1 “마음의 경영은 사람에게 있어도 말의 응답은 여호와께로부터 나오느니라.”

잠언16:9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시니라.”

잠언16:33 “제비는 사람이 뽑으나 모든 일을 작정하기는 여호와께 있느니라.”

 

2. 초대교회 성도들의 담대함을 따라야 합니다.

사람들은 어려움이 올 때 움츠러들기 쉽습니다.

더구나 지금 사랑하는 사람이 죽임을 당한 마당에 그들의 마음이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그런데 성도들은 조금도 두려워하거나 움츠러들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당당하게 전도했습니다.

우리가 꼭 배우고 닮아야할 내용입니다.

저는 여러분 중에 아직도 신앙생활로 인해 압박당하는 분들이 있음을 압니다.

어떤 분은 가정에서 압박당한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어떤 분은 직장생활이 신앙생활과 잘 맞지 않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나 여러분, 힘들 때일수록 우리의 선진들을 보고 승리하시기를 바랍니다.

요한복음16:33 “세상에서는 너희가 환난을 당하나 담대하라 내가 세상을 이겼노라.”

 

그런데, 사실은 세계 도처에 흩어져 있는 수많은 우리의 형제들이 지금도 믿음을 지키기 위해 고난을 당하고 있음을 기억하십시오.

한 조사기관의 대표는 현재 약 1억 명의 크리스천이 고통을 받으며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3. 복음의 능력을 주목하십시오.

 

복음이 전해진 사마리아는 완전히 딴 세상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스펄전목사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복음을 파도 속에 던진다면 그 복음은 더 순전하게 일어난다.

복음을 불 속에 던진다면 그 복음은 더욱 더 밝은 빛을 가지고 나온다.

복음을 따로 따로 끊는다면 그 끊어진 각 부분은 교회가 된다.

복음에 목을 벤다면 마치 히랍신화에 히드라처럼 수많은 목을 가지게 된다.

복음은 죽지 않는다.

복음은 그 어떠한 처지에서도 살아난다.

복음 속에는 하나님의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그렇습니다.

복음을 받은 민족, 복음을 받은 개인은 새로운 삶을 살게 되는 것입니다.

 

최초로 노벨 평화상을 탄 랠프 빈치박사에 대한 얘기입니다.

뉴멕시코의 한 가난한 흑인 가정에 슬픔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었습니다.

오랜 투병생활을 한 어머니가 열두 살 난 아들의 손을 꼭 잡고 최후의 유언을 남기고 있었습니다. “랠프야, 너에게 물려줄 것은 하나도 없구나 그러나 엄마의 말을 잊지 말아다오. 아무리 괴로워도 믿음과 희망과 사랑을 놓쳐서는 안 된다. 알겠지? 믿음과 희망과 사랑을...”

랠프는 1년 사이에 부모를 잃고 빈손을 든 고아가 되었습니다.

그는 LA에 계신 할머니에게 보내져 갖은 고생을 다하며 살았습니다.

그러나 그는 어머니의 마지막 말을 되 뇌이며 열심히 공부를 하였고 믿음과 소망과 사랑의 뿌리에서 자라 그는 인류평화를 위해 큰 활약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는 많은 불리한 환경으로 인해 사면초가의 어려움이 그를 고통스럽게 했지만 그에게는 주님을 기쁘시게 하고자 한 믿음이 있었기에 주님은 그를 귀한 일에 쓰셨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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