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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는 교회 /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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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룩한 공동체
  • 설교일2017-09-03
  • 성경본문사도행전5:1-11
  • 설교자맹연환 목사
  • 조회수21
설교게시판 내용
본문내용
1. 아나니아라 하는 사람이 그의 아내 삽비라와 더불어 소유를 팔아
2. 그 값에서 얼마를 감추매 그 아내도 알더라 얼마만 가져다가 사도들의 발 앞에 두니
3.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탄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4.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네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5. 아나니아가 이 말을 듣고 엎드러져 혼이 떠나니 이 일을 듣는 사람이 다 크게 두려워하더라
6. 젊은 사람들이 일어나 시신을 싸서 메고 나가 장사하니라
7. 세 시간쯤 지나 그의 아내가 그 일어난 일을 알지 못하고 들어오니
8. 베드로가 이르되 그 땅 판 값이 이것뿐이냐 내게 말하라 하니 이르되 예 이것뿐이라 하더라
9.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어찌 함께 꾀하여 주의 영을 시험하려 하느냐 보라 네 남편을 장사하고 오는 사람들의 발이 문 앞에 이르렀으니 또 너를 메어 내가리라 하니
10. 곧 그가 베드로의 발 앞에 엎드러져 혼이 떠나는지라 젊은 사람들이 들어와 죽은 것을 보고 메어다가 그의 남편 곁에 장사하니
11. 온 교회와 이 일을 듣는 사람들이 다 크게 두려워하니라
설교내용

샬롬!

요즘 유해환경이란 말을 많이 듣지요?

사람에게 해를 끼치는 수많은 환경들이 우리를 힘들게 합니다.

이런 유해환경은 계속 증가되면 증가되었지 없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따라서 스스로를 잘 지키기 위해 강력한 면역력을 키우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사회적 유해환경그보다 더욱 우리를 힘들게 할 것은 영적 유해환경입니다. 사탄은 이제 종말의 때가 가까이 오고 있음을 알고 있기 때문에, 최후의 발악을 하며 하나님의 일을 대적하고, 교회를 붕괴시키는 사악한 일들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사람들은 영적유해환경을 잘 극복하도록 건강한 신앙으로 이겨야 합니.

 

. 본문내용

 

오늘 말씀은 너무 마음 아픈 사건입니다.

한 날에 부부가 죽임을 당한, 그것도 교회에서 그런 불상사가 일어난 충격적인 사건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사도행전2:에서, 초대교회가 얼마나 역동적인 신앙생활을 했는지 보여주고 있습니다.

1)성도들이 사도들의 가르침대로 교제하고 떡을 떼고 기도하기를 힘썼습니다.

2)교회 안에 놀라운 표적들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3)성도들은 서로 서로 물건도 서로 나누어 사용했습니다.

4)어떤 사람들은 자기 재산도 팔아 성도들의 필요를 따라 나누어주었습니다.

5)날마다 성전에 모이기를 힘썼습니다.

이런 내용을 사도행전4:에서도 볼 수 있고, 바나바라는 사람이 교회공동체를 위해 자기 소유 일부를 내어 놓은 미담을 밝히고 있습니다.

 

그런데 교회 안에 찬물을 끼얹는 큰 사건이 발생한 것입니다.

아나니아 삽비라에 대해서는 많은 기록은 없지만...

1)그들이 교회공동체를 위해 자기들의 땅을 팔 정도였다는 사실을 미루어 볼 때, 그들은 교회 중에서 상당히 중추적인 역할을 했지 않았겠나 싶습니다.

그리고 경제적으로도 상당한 실력가였을 것이 분명합니다.

그러니까, 지금 예루살렘교회가 날마다 숫자가 더해지고 있고, 교회가 생동감이 넘치는 그런 즐거운 상황에서 그들도 공동체를 위해서 무엇인가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을 것이고 소유 중 얼마의 밭을 팔았던 것입니다.

 

2)그들은 땅값을 가지고 와서 그것을 사도들 앞에 내 놓았습니다.

아마도 사람들은 대단하게 여겼을 것입니다. 여기저기서 칭찬도 쏟아졌을 것입니다.

그런데 베드로가 아나니아에게 청천벽력 같은 소리를 했습니다.

베드로가 이르되 아나니아야 어찌하여 사단이 네 마음에 가득하여 네가 성령을 속이고 땅 값 얼마를 감추었느냐 땅이 그대로 있을 때에는 네 땅이 아니며 판 후에도 네 마음대로 할 수가 없더냐 어찌하여 이 일을 마음에 두었느냐 사람에게 거짓말 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께로다.”

아나니아와 삽비라 부부가 한 선행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이었는데...

문제가 있었던 것입니다. 그것은 그들이 거짓을 행한 것입니다.

 

3)그날 부부가 하루에 죽임을 당하는 큰 아픔의 사건이 터졌습니다.

. 메시지

 

사랑하는 여러분, 우리가 여기에서 먼저 한 가지 물어야 할 것이 있습니다.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한 일이 과연 죽임을 당할 만큼 그렇게 큰 문제였는가?’

얼른 보면 이것은 지나치게 과잉반응을 취한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교회가 그들을 용납할 수 없었던 분명한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그것은, ‘거룩한 공동체가 절대로 용인해서는 안 될 성령을 속이는 일거짓을 행했다는 것입니다.

 

1. 교회는 거룩한 공동체입니다.

 

왜 교회가 거룩한 공동체입니까?

1)교회는 하나님께서 친히 세우셨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20:28 “하나님이 자기 피로 사신 교회라고 말씀하고 있습니다.

 

2)교회의 구성원이 거룩한 성도들이기 때문입니다.

육의 눈으로 볼 때 믿는 자나 믿지 않는 자나 아무 것도 다를 바 없습니다.

어쩌면, 믿지 않는 사람 중에 더 훌륭한 이들이 많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하나님의 사람들을 가리켜 거룩한 무리’ ‘성도라고 하십니다.

 

3)교회의 사역이 거룩한 사역이기 때문입니다.

교회는 예배를 드리는 곳입니다.

요즘 저는 예배에 대한 묵상을 좀 많이 해 보았습니다.

여러분 생각해 보십시오. ‘우리가 드리는 예배가 하늘에 올려 진다!’

이런 일은 세상에는 있지 않습니다.

교회는 선교하는 곳입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 이것은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는 일입니다. 거룩한 일입니다.

저와 여러분이 이 거룩한 공동체의 멤버라는 사실을 한시도 잊지 맙시다!

 

2. 거룩한 공동체는 어떤 공동체가 되어야 할까요?

 

1)거룩한 공동체인 교회는 성령의 다스림만 받아야 합니다.

교회는 성령을 통해 세워졌습니다.

성도는 성령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성령은 오늘도 교회 안에 계시며 우리를 천국까지 인도하시려고 바른 길로 인도하시고, 능력을 공급해 주십니다.

그런데 아나니아 삽비라는 바로 그 성령을 속이려 했던 것입니다.

2)거룩한 공동체는 성결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거짓이 없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렇게 미워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아십니까? 거짓입니다.

그런데 아나니아와 삽비라가 지은 죄가 무엇입니까? 거짓을 행한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거짓을 얼마나 미워하시는지 아십니까?

두 가지 사건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여호수아 7:을 보면, 아간이 죽임 당한 사건을 말씀하십니다.

이 사건은 이스라엘이 가나안에 들어갈 때 이야기입니다.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여리고성을 주실 것을 말씀하셨습니다.

그런데, ‘여리고성을 점령할 때 아무 것도 개인이 소유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대로 여리고성을 무혈점령을 했습니다.

그런데 아간이란 사람이 하나님의 말씀을 어기고 도둑질을 했습니다.

시날산 외투 한 벌, 은 이백 세겔, 오십 세겔짜리 금 덩어리를 훔쳤습니다.

아무도 몰랐습니다.

이스라엘이 여리고를 점령한 후 아이성을 치러 올라갔습니다.

아이성은 여리고에 비하면 작은 성이라...

그런데 결과는 전쟁에 참패를 당했습니다.

여호수아가 옷을 찢고 하나님께 기도합니다.

하나님의 대답은 이스라엘이 범죄 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리하여 그 죄인을 찾기 위해 제비를 뽑게 했는데, 유다지파-세라족속-삽디의 가족-아간이 뽑혔습니다.

그날 아간을 죽였습니다.

 

도적질 좀 했다고 죽이기까지 한 것은 좀 지나친 일이 아닙니까?

그런데 왜 그렇게 하셨을까요?

하나님께서는 거룩한 공동체 안에 거짓을 용납하실 수 없었던 것입니다.

 

열왕기하 5:에서도 그런 성격의 사건이 있었습니다.

아람나라의 군대장관 나아만이란 사람이 있었습니다.

그가 나병이 들어 이런 저런 방법을 다 써 보았지만 고칠 수 없었는데...

나아만 장군의 집에 여종이 하나 있었는데 그 여종이 이스라엘 출신이었습니다.

그 여종이 주인에게 말했습니다.

이스라엘에 엘리사라는 선지자가 있는데, 그분이라면 능히 고칠 수 있을 것입니다.

이 말을 들은 나아만이 왕의 재가를 받고, 은 열 달란트, 금 육천 개, 의복 열 벌을 예물로 가지고 엘리사를 찾아 갔습니다.

나아만은 엘리사가 자기를 맞아 기도해 주기를 바라고 갔는데, 엘리사는 밖에 나와 보지도 않고 종을 시켜 하는 말이 요단강에 몸을 일곱 번 씻으라.”고 했습니다.

나아만은 노하여 물러가며 다메섹 강 아바나와 바르발은 이스라엘 모든 강물보다 낫지 아니하냐.”하며 돌아가려 했습니다.

그때 그의 신하들이 만류했습니다.

그보다 더 어려운 일을 시켜도 해야 할 판에 일단 한번 해 봅시다.

그런데 그날 나아만의 병이 깨끗이 치료받은 줄 믿습니다.

나아만이 엘리사를 다시 찾아 예물을 전하려 했으나 엘리사는 고사하고 말았습니다.

엘리사의 종 게하시가 보니 너무 아까운지라.

게하시가 엘리사 몰래 살며시 나아만을 좇아가, 지금 선지자의 제자 두 사람이 왔으니 은 한 달란트와 의복 두 벌만 달라하라 했다고 했습니다.

나아만이 억지로 은 두 달란트를 주고 옷 두 벌을 주어 보냈습니다.

게하시는 그것을 감추고 시치미를 떼고 엘리사 앞에 들어갔습니다.

엘리사가 게하시에게 물었습니다. “게하시야 네가 어디서 오느냐?”

그때 게하시는 거짓말을 했습니다. “종이 아무데도 가지 아니하였나이다.”

엘리사는 지금이 어느 때인데 그런 것을 받느냐 책망하며, 그날 엘리사가 게하시에게 나병이 들 것이라 저주했고 게하시는 문둥병자가 되었습니다.

게하시가 거짓을 행했기 때문에 그리된 것입니다.

 

3)거룩한 공동체는 사랑의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우리는 주님께서 에베소교회를 책망하셨던 말씀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너를 책망할 것이 있나니 너의 처음 사랑을 버렸느니라.”

소 아시아에 있었던 에베소교회는 사랑이 뜨거웠던 교회입니다.

 

교회역사를 보면, 외부로부터 핍박이 일어날 때 내부적으로 더욱 결속이 잘되었습니다.

이런 사실을 볼 때 에베소교회 역시 우상의 도시에서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들은 서로 뜨거운 사랑을 나누며 서로를 격려하며 열심히 주님을 섬겼을 것입니다.

그런데 언제부터인가 성도들 간에 뜨거웠던 사랑이 싸늘하게 식어지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그 이유가 충분히 있었습니다.

교회 안에 비 진리운동 즉 이단의 문제가 생기면서 부터였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이단이 침투하는 방법은 쓴 뿌리같이 가만히 침투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에베소교회에 들어온 이단들이라고 다를 리 있었겠습니까?

그러니 성도들 간에 혹 저 집사 보니까 요즘 자주 어딘가 가는 것 같은데 물이 든 것이 아닌가?’ 색안경을 끼고 보는 경우가 생겼을 것입니다.

새 가족이 오면 즐거이 뜨겁게 환영해야 할 것인데, 도리어 혹 저 사람은 좀 이상한데서 파송한 사람이 아닌가?’하고 경계의 눈초리로 바라보게 되는 것입니다.

그들이 사랑이 식어질만한 충분한 이유가 있었던 것은 사실입니다.

그러나 주님은 처음 사람을 회복하라고 말씀하신 것입니다.

 

4)거룩한 공동체는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하나 되어야 합니다.

우리 주님께서 승천하시기 전 교회에 위임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복음을 전하라는 것입니다.

따라서 교회는 복음을 전할 사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복음전파에 대한 거룩한 부담을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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