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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사랑하는 교회 /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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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 설교일2018-03-18
  • 성경본문
  • 설교자맹연환 목사
  • 조회수41
설교게시판 내용
본문내용
11. 우리가 드로아에서 배로 떠나 사모드라게로 직행하여 이튿날 네압볼리로 가고
12. 거기서 빌립보에 이르니 이는 마게도냐 지방의 첫 성이요 또 로마의 식민지라 이 성에서 수일을 유하다가
13. 안식일에 우리가 기도할 곳이 있을까 하여 문 밖 강가에 나가 거기 앉아서 모인 여자들에게 말하는데
14. 두아디라 시에 있는 자색 옷감 장사로서 하나님을 섬기는 루디아라 하는 한 여자가 말을 듣고 있을 때 주께서 그 마음을 열어 바울의 말을 따르게 하신지라
15. 그와 그 집이 다 세례를 받고 우리에게 청하여 이르되 만일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내 집에 들어와 유하라 하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
설교내용

샬롬!

지난 38일 일산 킨텍스에서 5천여 명의 목사와 장로들 그리고 성도들이 국가를 위한 조찬기도회를 했는데, 그날 문재인대통령께서 감사의 인사를 하면서 두 여자지도자를 언급했습니다.

한국 교회와 대한민국의 성장에는 여성들의 기도와 눈물이 녹아있습니다. 가장 약하고 낮은 곳으로 향했던 이들의 사랑이 기독교 정신을 이 땅에 뿌리내리게 했습니다.”라고 말문을 연 대통령은 조수옥 전도사문준경 전도사얘기를 했습니다.

 

조수옥 전도사가 누군가 하면...

경남 사천 삼천포교회 전도사로 있을 때 신사참배를 거부하고 일제에 저항하다가 1940년 체포돼 스물여섯의 나이에 사형선고를 받습니다.

평양형무소에 수감돼 있다가 다행히 19458월 해방과 함께 출옥합니다.

그런데, 조 전도사는 감옥 생활 중 많은 고아들을 만납니다.

출옥 후 이때 만난 아이들이 계속 눈에 밟혀 사재를 털어 아동복지시설 인애원을 설립하고 평생을 고아와 약자들을 위해 헌신하다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분입니다.

 

. 오늘의 말씀

 

오늘 말씀도 한 여인에 대한 말씀입니다.

빌립보교회의 초석을 놓았던 여인 루디아... 정말 사랑스런 우리의 선진입니다.

 

1. 먼저, 오늘 읽은 말씀 바로 앞에 있었던 한 장면을 말씀드리겠습니다.

1)바울일행이 제2차 선교여행을 출발하여 소아시아에서 계속 선교를 하려고 하는데...

2)그런데 참 이상한 일입니다.

전도를 하려고 하면 자꾸 전도를 못하게 길이 막히는 것입니다.

그것이 우연히 아니라 성령께서 그렇게 하셨답니다.

3)어느 날 밤에 바울에게 환상을 보여주십니다.

마게도냐 한 사람이 나타나서 건너와서 우리를 도와주세요.”하고 손짓을 하는 환상입니다.

4)바울은 왜 성령께서 전도의 길을 막으셨는지 깨닫고 기쁨으로 마게도냐로 갑니다.

 

여기서 한 가지 확실하게 깨닫고 지나갑시다.

하나님께서는 어떤 때 더 좋은 길을 주시기 위해 내가 가는 길을 막으시는 때가 있다는 사실입니다.

2. 바울이 마게도냐 첫 성 빌립보에 도착하여 전도하는데...

1)그곳에서 루디아라는 여인이 예수님을 영접했습니다.

2)점치는 귀신들린 여자아이에게서 귀신을 쫓아냈습니다.

3)감옥에 수감되었는데 간수가 예수를 믿게 됩니다.

이렇게 하여 빌립보에 교회가 세워진 것입니다.

 

3.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1)이 상황은 이런 것입니다.

루디아가 예수를 믿고 너무 기뻐 자기도 가족도 다 세례를 받습니다.

그리고 바울 사도에게 우리 집에서 머물면서 전도 잘 하세요!” 했습니다.

그런데 바울 사도가 아닙니다.” 하고 거절을 했어요.

 

2)왜 바울이 루디아의 집에 머물기를 거절했을까?

생각해보십시오.

바울이 1차 선교여행을 할 때 어떤 일이 있었나요?

유대인들이 비시디아 안디옥, 이고니온에서 루스드라까지 쫓아와 돌로 바울을 쳐서 죽은 줄 알고 버리고 갔지 않습니까?

바울사도는 루디아의 말을 듣는 순간 지난 일들이 바로 머리에 떠올랐을 것입니다.

더욱이 루디아는 사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바울사도는 자기가 루디아의 집에 머물면 하나라도 플러스요인보다 마이너스요인만 생길 것을 너무 잘 알았던 것이지요.

3)그런데 루디아의 태도는 더욱 강경했습니다.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강권하여 머물게 하니라.”

παρεβιαστο ήμας(파래비아스토 헤마스)’ 이 말은 그녀가 우리에게 강력히 권했다.”는 말입니다.

. 메시지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1. 이 말은 루디아가 자신이 예수의 사람이 되었다는 확신한 표명입니다.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이 말은 나도 이제 당신들과 똑같은 구원받은 사람이 되었지 않습니까!” 그 말입니다.

하나님의 사람들은 루디아와 같은 구원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살아야합니다.

역사를 보면, 어떤 사람들은 좋은 환경에서는 예수 믿는 사람으로 잘 하다가, 어려운 환경, 십자가를 져야할 때는 십자가 뒤로 숨어버리고 몸을 도사리는 자도 있었습니다.

 

1999.4.20일 미 콜롬바인 고등학교에서 세계를 경악케 했던 총기 사건이 있었습니다.

40여명의 사상자를 내고 세계를 깜짝 놀라게 했던 사건입니다.

마피아의 단원들이 소총을 들고 흑인과 크리스천을 표적으로 찾아다녔습니다.

도서관에 공부하는 아이들을 추격했습니다.

3학년 캐시 버널양이 거기 있었습니다.

총을 겨누고 “Are you christian?" 했습니다.

잠깐의 시간이 지났습니다. ‘캐시 버널은 분명한 어조로 대답했습니다. “Yes I am!"

2. 루디아의동료의식을 밝힌 것입니다.

나를 주 믿는 자로 알거든...”

이 말은 나도 이제는 당신들과 한 배를 탄 사람 아닙니까!” 이 말입니다.

 

학교에 입학하거나, 직장에 취직을 하면 반드시 M.T를 합니다.

한 동료의식을 가져야 서로 잘 협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렇습니다.

어느 조직이든 동료의식이 없으면 결집력이 부족할 것은 뻔합니다.

 

그렇다면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떻습니까?

하나님의 사람들은 어느 조직보다도 더욱 강력한 동료의식을 가져야 합니다.

왜요?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영광의 나라에 참여한 하나님의 사람들입니다.

따라서 세상은 우리를 좋아하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희는 세상에 속한 자가 아니요 도리어 내가 너희를 세상에서 택하였기 때문에 세상이 너희를 미워한다!”

 

따라서 하나님의 사람들은 스스로를 잘 지키며, 우리에게 부여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어떠한 희생이 있을지라도 거룩한 공동체로서 하나 됨을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하버드대학교 요한 바그너 교수가 조선의 멸망 원인에 대해 세 가지를 말했습니다.

첫째는, 역사의 변화를 읽지 못하고 대응하지 못했다고 했습니다.

흥선대원군은 쇄국정책으로 나라 안팎을 빗장으로 걸어 잠가 버렸습니다.

 

둘째는, 관료사회와 지식층의 부패 때문이었다고 했습니다.

조선 개국공신 정도전은 군신공조정치론을 펴 이상국가를 꿈꾸었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흐를수록 그의 사상은 변질되고 사색당파와 세도정치에 함몰되었고...

결국 농민반란인 동학혁명이 일어나고 왕은 청나라에 도움을 요청하기까지 했습니다.

 

셋째는, 국론의 분열이었다고 했습니다.

서로 기득권 싸움만 하다가 왕의 지도력이 무기력해져 버린 것입니다.

자중지란이란 말이 있습니다.

3. 루디아는 하나님의 일에 공동책임감을 밝힌 것입니다.

루디아도 자신에게 유익한 상황이 오리라고 판단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녀는 이미 한 공동체의식을 가졌기 때문에 당신들이 고생을 하면 나도 동참할 것이다.”라는 강한 의지를 표명한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의 일에 자기도 미력하나마 힘을 보내겠다는 의지표명입니다.

, 얼마나 사랑스럽고 멋지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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